
5월에 쓰기 시작하는 2월,, 3월,, 4월 일기 . . . 그만큼 쓰기 귀찮으셨단거지 . . .
3달이나 밀려서 그냥 한번에 다 쓰기로 맘 머것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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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광기)

언제부턴가 발등 좀 아프길래 잠깐 그런줄알고 방치했다가 점점 심해져서 결국 병원갔는데 염증생겼다고 물리치료랑 충격파치료 받았었다 . . . 충격파치료 진심 충격적이었음 멍든 곳을 망치로 내려치는 느낌?? 누워있었는데 천장바라보면서 현타 왔었다 . . . 꾸준히 치료 받아야 효과있다고 하셨는데 2주에 한번씩 가고 그래서 효과가 전혀 없었음 ㅎ - ㅎ 그냥 비싸기만하고 ㅎ ㅎ ㅎ근데 나름 충격파치료 받고나면 발등 안 아팠! (^○^)
(근데 5월의 체지헤 발등염증 아직도 있어 ㅠ)


언니네집 근처 우동집 . . . 이름이 모리 . . .? 기억안남. 저번에 갔을 때 문닫혀있었어서 못먹었는데 저때 혼자 먹으러 갔다가 맛있어서 눈물 흘렸음 (사실눈물까진아냐) 덴뿌라 붓카케에 토리텐 먹었다 . . . 여기 토리텐 닭튀김이 옴총 마싯다 키키 또 가게된다면 다시 시켜먹을것! 붓카케 첨 먹어본건데 나름?! 좋은 첫음식이엇씀 츄베릅 집에서 해먹어보고싶은맛!_____! 난 레몬을 더 뿌려먹고싶었다 켈켈
언니랑 바다보러 해수욕장 갔었는데 날씨도 겨울치곤 넘 따듯하고 좋았당. 언니랑 모래 걸으면서 놀았음 ㅋ ㅋ ㅋ


설날이라서 새해복많이받으라고 연락했더니 성의없다고 뭐라그런다 . . . 한달에 3번도 내 연락 안 보는 주제에 성의없다고 그러니깐-___- 그치만 웃겼어 저 뻔뻔한 태도 . . .


이다영이 운전해서 동인천인가 몽가 까머금 인천가서 놀았당. 다영소리은서 오랜만에 다같이 만났는데 김은서는 지각함 ˋ皿ˊ 애들이 버거 먹기 싫어하는거같았는데 ㅎ ㅎ ㅎ ㅎ ㅎㅎㅎㅎ 어쩌다보니 수제버거 먹게됨 ㅎ ㅎ ㅎ진자 마싯섯슴 ㅎ ㅎ ㅎ ㅎ 아니 근데 저기 골목?길이 진짜 개좁아서 미치는 줄 알았다 주차할 곳도 너무 없고 . . . 아마 이다영 저때 운전할 때 눈물 살짝 고였을거다 . . . 근데 넘 조아써 다영아 데리고 다녀줘서 고마워 움냠냠 담엔 김은서랑 복소리빼고 우리♡둘이 노는거다?ㅎ

이다영이 가고싶다고 해서 간 인스타감성 카페 . . . 레몬차 감성 . . . 저 날 해가 넘 쨍쨍해서 눈을 뜰 수가 없었음 근데 다영이 사진 잘 찍을려면 해가 있는 자리에 앉을 수 밖에 . . . !! 햇빛 장난아녀서 아마 저날 이후로 내 시력 0.1은 떨어졌을거다 ㅋ ㅋ

그냥 김은서 보고싶어서 밤에 동네투어했다 . . . 엄청 걸어다녔음 히히 한번도 안 걸어본 길 걸어보고 넘 즐거웠음 그리고 추억에 젖은 . . . ★ 김은서 집 앞에서 캔맥함. 캔맥 최고의 안주는 츄파춥스임. 내가 방금 정했어 사실 최고까진 아니고 먹을 거 없을 때 같이 먹으면 괜찮다구 . . . 잘 어울려 .. . . 진자야...........................


샐러드 너무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양 진짜 많았고 . . . 찐건강해지는느낌 . . . 완전 취향저격이야 시금치수프 첨 먹어봤는데 따듯하고 정말 ㅎ ㅎ ㅎ ㅎ ㅎ wow엿음 해독주스는 정말 날 해독시켜주는맛이었음. 아주 멋진 식사였다구 . . . .. ~


진짜 개개개개개춥고 바람 완전 불었는데 넘 예뻐서 좋았던 영종도 어딘가 . . .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서 더 좋았음 . . . ≖‿≖

조은빈이랑 복소리랑 펀비어킹 갔었다... 쏘맥 먹고싶다고 그냥 만났던 거 같은데 진심 jmt 대창전골인가 곱창전골인가뭔가였는데 국물 장난아녀서 우동사리도 추가했던거같기도하고 아닌가 약간 좋게 미화된 내 기억 . . . 얘네랑 담주에 역할맥 조지기로 했음 킼킼 하트모양맥주잔 넘 귀여워


사케동 진짜 맛없게 찍기 고수 . . . 연어 너무너무 맛있고 느끼하고 마싱ㅆ고 구렇다 . . . 간장이랑 넘 잘어울려 감동적인맛 !! 아부리사케동도 죰말종말 조아한다 !! 연어초밥 대환장!! 이번 여름에 연어소바 해먹은건데 울집와서 같이 먹을사람 ~ ~~~~~~ 맛은 보장못함 !~~

기여운 라멘 . . . 걈둥이가 송도데꼬가줬는데 라멘먹고싶어서 머것다 난 둘 다 맛있어서 조앗는데 걈둥이가 자기꺼랑 바꿔먹어도 된다해서 바꿔머것다 아쥬 마싯게먹었다 . . . . 가운데에 올라가있는 저 찐갈색야채는 몽미? 식감 오독오독햇던거같기두하고 . . . 가라아게 마싯즘


학교에서 오다헤랑 놀다가 . . . 만들었었지만 올리진않은 오다헤 카톡오픈채팅으로 갑자기 모르는사람한테 연락와서 내 반쪽사진 보냈는데 기엽다고 . . . ㅎ 그러길래 장난으로 몇살이냐 물어보니깐 34래 . . . 아재요 . . . 삼촌조카같은친구는안되나요ezr 떠는데 진심 역겨워서 소름끼쳤다 . . . 나도 내가 귀요미에 예쁜건아는데 . . . 아재 . . 왜구렇게살아 왜 왜 왜왜 왜왜 왜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. . . 진짜싫어 옾챝 둘러보다가 찾은 것도 역겹고 귀여워서 삼촌조카같은사이는 안되냐고 물어본것도 너무 더럽고 .. . . . . 아 . . 진짜 쓰면서도 토나오는데 웃겼음 . . .







점심시간인가 학교끝나곤가 모르겠는데 길 걷다가 바닥에 반스 ㅋ ㅋ 뒤에 붙어있는택? 떨어져있길래 그냥 찍는데 애들 하나둘씩 점점 모여서 다같이 발 사진 찍었당 기요미들


학교가야하는데 머리 감기싫어서 머리질끈묶고 헤어밴드했ㄷㅏ . . . 날씨도 저때 넘 따숩고 . . . 참 좋았눈뎅 . . . (๑¯◡¯๑) 학교에 복소리와서 주변 번화가에서 마라탕 먹었당 진심 개존맛탱 원픽마라탕집인데 복소리도 개맛시다함 완전 .. . . 근데 3단계로 먹어서 저때 지헤 주것다 아푸고싶다면 매운걸먹으시오
복소리랑 내 대학칭구들 서로 인사했는데 어색한데 웃겻음 ㅋ ㅋ ㅋㅋ ㅋ ㅋ ㅋ 친하게 지내길바라~!!







저기 앉아서 멍때리고 노는데 이다영이 나 실수로 밀어서 떨어질뻔했다 . . . 체지헤 장난아닌 순발력으로 안 넘어가고 땅에 착지함 . . .. 진짜 무서웟고 ㅠ ㅠ 흑흑 근데 저 자리 넘 좋아서 포기하진않았어 . . . 구석탱구리 자리라서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조앗음 다영이와 단둘이 음침하고 어두운 곳에 있으니깐 ㅎ ㅎ ㅎ ㅎㅎ 키갈






이세윤이랑 학교끝나고 뭐먹지하다가 댕리단길 커리숲? 갔는데 진짜 마싯슴 구운야채가 찐이고 . . . 나중에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음 헤헷 얘기하면서 엄청 천천히 먹었는데 그래서 더 츄베릅 맛있었던듯 (๑•́ ₃•̀๑٥)
불닭은 점심으로 먹었던 거당 세윤이랑 감동란 나누고 소세지까즹!!!!!!!!!!!!!!! 츄베릅 물 1L샀는데 매워서 다마셨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이다영은 스카에서 공부하고 난 카페에서 공부하는데 저녁때쯤에 옛날치킨먹고싶어져서 10시가 되기 전에 만나 꼬레랑?에서 먹었당 닭 넘 작고 양 적어서 1인1치킨함 ㅎㅎ 근데 둘다 다머것음 츄베릅 맛있당
다헤네집에서 배떡시켜머것다 츄라랍 jonna 맛있었음 완전 로제 냥냥 주먹밥 맛있었는데 좀 느끼햇음 근데 맛있는 주먹밥이었어 나 원래 중국당면 안좋아하는데 저 날 이후로 중국당면에 빠져서 인터넷으로 중당 사서 로제떡볶이 해먹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헸 . . .
언니랑 집에서 빅맥이랑 상하이버거 시켜서 서로 반띵했당 모든 음식을 다 반띵했음 약간 희열느껴져서 사진 찍어둔듯 . . . 근데 언니가 못참고 한입 베어물어서 ㅡㅡ 우씨 맥도날드 치즈스틱 종말 마싯다
밍수랑 삼겹살 시켜먹었는뎅 고기는 평범했지만 구운김치 완전 맛싯섯다 흑 흑 ~~~~~~ 밥 2개 시킬 걸 ~~~~~~~~ ~~~~ ~~~~ 점말 조은 날 담에 또 먹음녀 밥 2개시켜 우리맨날 밥 하나 더 시킬걸 후회해 . . . .~

항상 내 정수리엔 잡초가 존재함 . . . 학교 끝나고 고은이 만나서 술 마셨다 키키 귀염둥이 . . . 첨으로 단둘이 밖에서 약속잡아 만난 건데 상상이상으로 김고은 . . . 더 좋아졌음 . . . 앙큼하고 재밌는 대화들 . . . 켘켘!!! (⊃。•́‿•̀。)⊃━✿✿✿✿✿✿


나 최지혜 . . . 반민초파였는데 드디어 핵민초파로 바꼈음 !!!!!!! 민초 너무 맛있고 짱이다 . . . ㅜㅜ ㅠ ㅠ 민트는 좋아하지만 초코 별로였는데 갑자기 입맛바뀜 أ‿أ 배라 민초 맨날 퍼먹는다 히히 그래서 점점 살쪄가나봐 아이스크림 맨날 먹어서 ㅋ ... 근데 배라 민트초코칩 보다 민트초코봉봉이 더 맛있었음 . . . 민초칩이 훨 달고 민트맛이 덜 나 . . .















3달이나 미룬 내 일기들 . . . 블로그 쓸 생각 못하고 사진도 많이 안 찍었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분량은 나온 듯 . . . 진짜 별 내용없지만 . . . 꼭 매일이 특별해야 행복한 건 아니니깐 머 ~ . . . ´・ᴗ・` 2월 정말 재밌고 행복했다 3월은 개강해서 좀 벅찼지만 그래도 봐줄만했고 4월은 다시 보내고시파 4월 다시 지내라하면 난 다시 할거양
5월일기는 꼭 늦지않고 제때 잘 써야지
지헤야 진짜 . . . 2,3,4월 잘 버텼고 . . . 너무 힘들어하지마렴 매일 평범하고 무난한 하루보내 . . 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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